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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희망공원 추모의 집 ‘4월 20일 운영 시작’

  • 박대건 기자
  • 입력 2026.04.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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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기본 사용기간 15년

2. 서산시 희망공원 ‘추모의 집’ 모습1.JPG
서산시 희망공원 ‘추모의 집’ 모습

 

충남 서산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희망공원 ‘추모의 집’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모의 집은 총 2만 기(개인 1만 8천 기, 부부 2천 기) 규모의 봉안당으로, 희망공원(인지면 산동리 574-19번지) 일원에 건립됐다.

 

봉안당에 안치되는 대상은 사망일 3개월 전부터 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시민이며, 거주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등 별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추모의 집 내 안치단 사용기간은 기본 15년이며, 10년 단위로 최대 3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

 

사용료는 개인 안치단 20만 원, 부부 안치단 35만 원이며, 연장 시 각각 15만 원, 25만 원이 부과된다.

 

기존 봉안당에 안치된 봉안함은 부부 합장 형태로 추모의 집 안치단에 이전할 수 있다.

 

시는 추모의 집 건립을 통해 30년 이상 안정적인 봉안함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장사시설 부족 문제 해소와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추모의 집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품격 있는 장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운영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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