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강사와 수강생이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종합사회복지관 통기타반 강사와 수강생들은 정기적으로 관내 요양원을 방문, 무료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일 중앙호수공원에서 열린 제7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에서는 재능 나눔의 일환으로 식전 공연을 진행했다.
제빵·제과기능사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담당 강사로 구성된 ‘빵드림 봉사단’은 매월 1회 지역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 중이다.
지난 10일 제빵기능사 과정에 참여 중인 수강생들은 직접 만든 빵과 음료를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전달했다.
시는 단순 교육을 넘어 배움을 나눔으로 확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기능·취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총 39과목 63개반에 1,031여 명이 참여 중이다.
박병열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장은 “강사와 수강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활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봉사가 연결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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