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연구개발·기업 유치·인력 양성 등 지원
충남 서산시가 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 4월 3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지난 3월 서산시, 충남도, 태안군이 함께 수립한 ‘미래항공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마스터플랜’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제정됐다.
해당 마스터플랜은 천수만 B지구 부남호 일원을 중심으로 첨단 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부터 2035년까지의 10개년 중장기 발전 전략이다.
시는 조례 제정을 통해 도심항공교통산업 관련 핵심기술의 연구개발과 실증, 산업 기반 시설 조성, 기업 유치,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서산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는 미래항공 모빌리티 기체 및 핵심부품의 안정성과 성능을 평가할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가 건립되고 있다.
또한, 한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사업으로 UAM 실증센터와 부품 국산화 연구소가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의 연계에 더해 이번 조례를 통한 지원으로 항공산업 관련 기관·기업 유치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구개발부터 실증, 제조, 인력 양성까지 이어지는 ‘항공 산업 전주기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K-미래항공의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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