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지난 2~3월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지난 26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주민들이 지역 문화유산 활용 행사 및 축제장에서 체험 공간 운영 인력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합덕제 등 관내 문화유산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했다.
시는 10회에 걸쳐 대학교 전문 교수진을 초빙해 ▲성곽의 기원과 당진의 읍성 역사 알아보기 ▲합덕제 자연 생태계 이야기 ▲전통 과학기술과 24기(氣) 농경문화 ▲고대 왕릉 및 불교문화유산 속 보존과학 ▲현장답사 ▲문화유산과 체험교육 사례 및 활용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밀도 있는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했다.
교육 수료생들은 교수급 강사진의 강연과 답사에 만족하며, “향후 더 다양한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료생들은 향후 협의를 통해 당진합덕 연꽃축제, 당진국가유산 야행 행사, 면천읍성 행사,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심훈상록문화제 및 국화전시회 등 다양한문화유산 활용 행사에서 체험관을 운영·지원하면서, 당진의 문화적 가치성을 알릴 예정이다.
향후 시는 당진의 문화유산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문화 행사에 체험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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