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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관광택시’ 본격 시범 운영

  • 이현 기자
  • 입력 2026.03.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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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객 이용 편의 및 비용 부담 완화 위해 이용 요금 50% 지원

(사진2)당진 관광지 잔경(면천읍성).jpg
면천읍성 전경사진

 

당진시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개별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당진시 관광택시’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당진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객들은 합덕역이나 당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관광택시에 곧바로 탑승해 삽교호 관광지, 솔뫼성지, 면천읍성 등 당진의 대표 명소를 원하는 코스에 맞춰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특히 시는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하기 위해 이용 요금의 50%를 지원한다. 실제 관광객이 부담하는 요금은 택시 1대당 4시간 45,000원, 6시간 65,000원(초과 시 시간당 20,000원)으로, 3인이 함께 이용할 경우 1인당 약 15,000원(4시간 기준)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당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관광택시 전용 앱 ‘로이쿠(ROIKU)’를 이용하거나 콜센터(☎02-6952-3125) 또는 당진시 관광과(☎041-350-3893)를 통해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관광택시를 도입했으며, 많은 분이 당진의 숨은 매력을 편안히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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