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소 업계와 간담회 시민 생활비 부담 완화 대책 논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3월 13일 인천지역 주유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유정복 시장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이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정부가 시행 예정인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조정 정책에 발맞춰 시 차원에서도 시민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주유소협회 인천지회장과 관계자들은 공급가격 불안정과 운영비 증가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 시장은 “정부의 가격 안정화 정책과 연계해 시·군·구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유통 차단과 지역 내 가격 관리 강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공공시설 에너지 절감 사업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중앙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산업적 활용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지방정부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환원에 보다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생하는 에너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