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4개소 동절기 휴장 마치고 운영 재개
- 세족장 수도 시설 점검 및 산책로 정비 마치고 시민 맞이할 준비 완료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보호를 위해 운영을 일시 중지했던 관내 맨발 산책로 4개소를 오는 3월 9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곳은 ▲계림공원 ▲채운공원 ▲기지시공원 ▲터미널 옆 녹지 등 총 4개소에 조성된 맨발 산책로다.
시는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인한 산책로 노면 결빙 및 미끄러짐 사고를 방지하고, 세족장 등 수도 시설의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겨울철 해당 시설들의 운영을 제한했다.
재개장을 앞두고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 동안 거칠어진 산책로 노면을 고르게 정비하고, 세족장 수도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주변 환경 정화를 마쳤다.
맨발 산책로는 도심 속에서 큰 비용 없이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설인 만큼, 이번 전면 개방이 봄철 시민들의 야외 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개장을 기다려온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유지 관리를 통해 도심 속 치유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장소인 만큼 반려동물 에티켓을 준수하고, 세족 시설을 이용해 청결히 발을 씻는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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