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2개 코스에서 3개 코스로 확대, 시티투어 탑승객 자원회수시설 전망대 무료 관람
충남 서산시가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산 시티투어’ 코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서산 시티투어는 대형 버스와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관내 주요 관광지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기존 동·남부 권역 2개로 운영되던 시티투어 코스를 A·B·C 3개 코스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지난해 12월 준공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을 코스에 추가했으며, 시티투어 탑승객은 자원회수시설 전망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A코스는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여미오미(중식), 서산한우목장길, 개심사, 해미국제성지를 잇는 코스다.
B코스는 황금산, 삼길포항(중식), 안견기념관, 자원회수시설, 동부전통시장을 경유하며, C코스는 서산버드랜드, 간월도(중식), 서산해미읍성, 자원회수시설, 동부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시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마애여래삼존상과 개심사, 서산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등을 코스로 초등학생 역사문화 시티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자원회수시설을 코스에 포함해 지역 역사에 더해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관내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자원회수시설 견학을 추진해 해설 역량을 강화하기도 했다.
확대 개편된 서산 시티투어는 3월 1일부터 운영 중으로,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또는 서산시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확대 개편된 시티투어를 통해 서산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새롭게 추가된 자원회수시설이 관광객들에게는 이색적인 휴식처가, 초등학생들에게는 유익한 현장 학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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