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 북부지역 대상 수립 5개년 계획 시민 의견 수렴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송악사회복지관(송악읍 송악로 656)에서 북부농촌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수립한‘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북부농촌재생활성화지역 : 송악읍, 고대면, 석문면, 신평면, 송산면, 당진동남북부 공통
이번 시행계획(안)은 2025년 고시한 10년 단위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2개 지역(북부, 남부) 중 북부권을 대상으로 우선 수립했다. 계획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로 향후 5년간 북부농촌재생활성화지역에서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발전 전략과 추진 과제, 세부 사업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시행계획은 도시적 편리함과 농촌의 특성이 혼재하는 북부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농촌과 도시가 교차하는 공간! 그곳에 사람을 품다. 「도농복합형 북부재생활성화지역」’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아울러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경제 공간 ▲편리하고 스마트한 정주 공간 ▲가까이 체감하는 러번*생활 서비스 ▲자연과 공존하는 매력적인 휴양 공간 등 네 가지 주요 목표별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 러번지역(rurban地域) : 도시적 편리함(서비스 접근성)과 농촌의 적정한 주거환경의 조화가 중첩되며 다양한 변화가 발생하는 역동적인 지역
농촌 공간 계획은 축사·공장 등 농촌 환경 관리시설의 이전과 집적, 재배치를 통한 공간 재구조화와 생활 서비스 확충으로,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시책이다. 시는 2023년 9월 전국 5개 계획수립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작년 10월 기본계획을 고시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농업농촌 국민체감 AX 전환기술 개발사업(47억) ▲고대 슬항지구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100억) ▲고대 농촌주민생활 돌봄공동체(3억) 등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향후 5년간 시행계획(안)에 포함한 세부사업 실현을 위한 공모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계획수립 이후에도 마을단위 자원조사, 북부지역 주민협의체 등 의견수렴 창구를 지속 운영해 주민 제안을 통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매년 말 농촌사업 성과공유회와 연계해 공청회 등 절차 이행을 통해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제도에 대한 주민이해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 시행계획(안) 설명,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하며, 공청회에 참석하지 않더라도 오는 3월 30일까지 당진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의견서를 내려받아 농업정책과로 제출할 수 있다.
김영빈 당진시 농업정책과장은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오는 6월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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