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럼깨기’ 대신 지역 우수 가공품으로 지역농산물 우수성 홍보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부럼깨기’대신 지역 생산 우수 가공품인 현미칩을 제공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날 당진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직원들에게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현미칩을 제공했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선보인 제품은 고든팜(대표 이덕주)이 생산한 ‘쌀퐁쌀퐁 현미로만맛칩’으로, 지역에서 재배한 현미를 활용한 건강 간식이다. 이 제품은 농가가 재배에서 가공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부가가치를 높인 사례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고든팜은 2021년 당진시 우강면에 귀농해 벼농사(1.65ha, 삼광)와 콩농사(0.4ha)를 시작했다. 2024년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창업과정을 수료한 뒤 당진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활용해 현미칩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2025년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현재 현미칩은 당진시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당진팜’을 비롯해 행담도, 솔뫼, 송악농협, 삽교천 등 지역 로컬푸드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도안 신도시 로컬매장 입점도 협의 중으로, 향후 판로 확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가공품을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가공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