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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정월대보름 맞이 지역 생산‘현미칩’ 제공

  • 이현 기자
  • 입력 2026.03.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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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럼깨기’ 대신 지역 우수 가공품으로 지역농산물 우수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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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현미칩 제공 사진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부럼깨기’대신 지역 생산 우수 가공품인 현미칩을 제공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날 당진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직원들에게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현미칩을 제공했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선보인 제품은 고든팜(대표 이덕주)이 생산한 ‘쌀퐁쌀퐁 현미로만맛칩’으로, 지역에서 재배한 현미를 활용한 건강 간식이다. 이 제품은 농가가 재배에서 가공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부가가치를 높인 사례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고든팜은 2021년 당진시 우강면에 귀농해 벼농사(1.65ha, 삼광)와 콩농사(0.4ha)를 시작했다. 2024년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창업과정을 수료한 뒤 당진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공유주방을 활용해 현미칩 신제품을 개발했으며,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2025년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현재 현미칩은 당진시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당진팜’을 비롯해 행담도, 솔뫼, 송악농협, 삽교천 등 지역 로컬푸드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도안 신도시 로컬매장 입점도 협의 중으로, 향후 판로 확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가공품을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가공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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