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스스로 자원 발굴하고 발전 계획 수립, 지속 가능한 농촌 공동체 실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2월 25일까지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2026년 농촌현장포럼’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 내 유·무형 자원을 발굴 및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 발전 계획을 스스로 수립하는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은 마을 발전에 대한 의지가 있는 농촌 공동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마을에는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마을 자원 조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참여 마을로 선정되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고유 자원을 발굴하고 현재 상황을 진단한다. 이후 주민 간 논의를 통해 장단점을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수립된 발전 계획은 향후 농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 연계 및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일순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농촌현장포럼은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으로서 당면한 문제를 인식하고 직접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마을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의 단단한 기반 마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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