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청소 업체 통해 위생 점검 및 청소 진행
- 서산경찰서와 협업,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 귀성객과 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시는 지난 9일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115개소에 대해 전문 청소 업체를 통해 방역 소독 및 환경정비를 진행 중이다.
특히, 물 내림 버튼, 세면대, 기저귀 교환대, 문손잡이 등 사람의 접촉이 빈번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청소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서산경찰서와 협력해 대중교통시설, 관광지, 전통시장 등 이용자가 많아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 공중화장실 1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도 진행 중이다.
오는 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비상벨·경광등 작동 상태를 중점 점검하고 있다.
시는 환풍구와 천장, 조명기구 등 불법 촬영 장비가 설치될 가능성이 있는 곳에 렌즈탐지기, 전파탐지기 등 정밀 탐지 장비를 동원해 꼼꼼히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과 귀성객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만큼, 깨끗한 위생과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정비·점검을 통해 위생관리는 물론, 범죄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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