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진 삼선산수목원, 2026년 1호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

  • 이현 기자
  • 입력 2026.01.23 15:1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미선나무, 히어리 등 희귀·특산식물 77종 확보로 보전기관 지정 요건 충족

(사진1)현판식1.jpeg
희귀식물 보전기관 현판식

 

당진시 고대면에 위치한 삼선산수목원이 2026년 제1호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3일 삼선산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국립수목원으로부터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서를 전달받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침현 당진시부시장과 김양수 당진도시공사장, 국립수목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지정은 2026년 전국 1호 사례로,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정서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

 

현판식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수목원 내 주제원을 둘러보며 보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기관을 심사해 지정하는 제도다. 삼선산수목원은 수목유전자원 목록을 기반으로 미선나무, 히어리, 호랑가시나무, 섬백리향 등 총 77종의 희귀·특산식물을 확보해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수목원 관계자는 “삼선산수목원이 2026년 첫 번째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그동안 추진해 온 체계적인 수집과 보전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희귀·특산식물의 안정적인 보전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의 거점 수목원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선산수목원은 전문성 강화와 운영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당진도시공사가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당진도시공사와 협력해 체계적인 수집과 증식, 보전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버림에서 쓰임으로' 세종 자원순환축제 24일 호수공원서 개최
  • “온라인서 산 맹독 코브라 팔려다”…손등 물린 10대 중학생 마비 증상
  • 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 당진시, 사회연대경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 서산시, 제100회 서산아카데미 강사 ‘시민 추천 받는다’
  • 서산시, 자체 기획 가족뮤지컬 ‘타임매직 유니버스’ 공연
  • 서산시, 서산공항 타당성 재조사 대응 ‘경제성·정책성 확보 총력’
  • 천안예술의전당,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아르크 음악축제’ 개최
  • 홍성군, 기업·소상공인 밀착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 홍성 글로벌바비큐축제, 관광과 체험 잇는 ‘추억의 오락실’ 운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당진 삼선산수목원, 2026년 1호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