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 운산면 고풍리·원평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 개최
충남 서산시는 2026년 운산고풍1지구와 운산원평1지구 2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기존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추진 전 2개 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 운산면 고풍리·원평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구별 사업 규모는 운산고풍1지구는 776필지(71만 4,318㎡), 운산원평1지구는 688필지(53만 3,509㎡)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 경계 결정 기준 및 조정금 산정 기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를 위한 설명회 영상이 서산시 지적재조사팀 유튜브에 게시된 상태다.
시는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팩스와 모바일 등을 통해 지적재조사 동의서를 받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소유자 간 토지 경계분쟁 해소하고 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지적재조사 사업은 2013년부터 추진됐으며, 시는 지난 2025년까지 20개 지구 17,240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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