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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도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시행

  • 이현 기자
  • 입력 2026.01.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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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초 보건소 직접 수행, 2024년부터 뜨거운 호응 이어져

(사진1)2026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포스터.jpg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포스터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도 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지원사업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혈액 내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여부를 확인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성을 조기에 예측하는 검사로, 당진시는 보건소 자체적으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전국 지자체 중 최초 사례다. 당진시는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2024년부터 시범 운영을 했으며, 2025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가 현재까지 3,040명이 검사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진행하며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인 경우에만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생애 1회 제공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최근 3개월 이내 발급)을 지참해 사전 전화 예약 후 당진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원활한 검사를 위해 사전 예약은 필수며 현재 4월까지 예약이 차 있을 만큼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혈액검사는 치매 진단을 위한 검사가 아닌 만큼 결과에 대한 과도한 불안보다는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의 계기로 삼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검사 및 예약 관련 문의는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360-628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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