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강한의원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남 서산시가 올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해당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5일 사업 추진을 위해 강한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강정준 강한의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월 1회의 방문 진료와 월 2회의 방문간호, 수시상담 및 돌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의사가 의료기관 내원이 어렵다고 판단한 재가급여 수급자다.
시는 지난해 7월 충청남도 서산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 제공 기관을 추가하게 됐다.
시는 이번 확대 추진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이 지역 내 재택의료 기반을 한층 강화해 돌봄 및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정준 강한의원 원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돌봄 자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 상태에 맞춘 실질적인 재택의료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확대 추진을 통해 관내 재택의료 체계가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의료와 돌봄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경로장애인과에 통합돌봄팀을 신설, 급증하는 의료·요양·복지가 복합된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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