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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역‘열린박물관’에서‘나무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전시 개최 - 2026년 새해를 맞아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시화 전시 개최 -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1.0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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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새해를 맞아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시화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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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포스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1월 3일부터 9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나무가 들려주는 인생 이야기’개인작가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작가 이수진이 기획한 2026년 열린박물관 첫 대관전시로, 나무의 생애를 매개로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새해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태어나 뿌리를 내리고, 흔들리며 성장하고, 계절을 견뎌내는 나무의 시간은 각자의 인생과 맞닿아 있으며, 관람객은 작품을 따라 걸으며 자신의 삶을 자연스럽게 돌아볼 수 있도록 풀어냈다.

 

전시는 시와 글을 중심으로 한 작품들이 소개되며, 관람객이 조용한 사색 속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시 도슨트’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작가의 목소리로 시를 낭독하고 전시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 도슨트는 1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 1월 9일 금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진 작가는 “나무의 생애에는 빠름이나 늦음이 아닌 각자의 시간이 담겨있다”며, “이번 전시가 새해를 앞두고 스스로의 속도와 방향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시는 인천지하철 운영 시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장소는 인천시청역 지하 3층 1번 및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열린박물관’이다. ‘열린박물관’은 2020년 인천교통공사와 체결한 공동발전 협약에 따라 인천시립박물관이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역사 및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열린박물관이 시민들에게 일상속에서 인천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을 편안하게 접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얻어가는 소중한 소통과 발견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인천시 시립박물관 전시교육부 ☎032-440-6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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