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 산림, 내년 우기 전 항구 복구 완료 계획
-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추진, 어린이공원 3개소 신규 개장, 어울광장 조성 완료
충남 서산시가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산림 재난 대응부터 보호, 녹색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올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산불방지 대책 및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등을 중점 추진했다.
먼저,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사방시설과 우수 저류 시설, 배수로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한편,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추진해 왔다.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 직후 시는 서산시산림조합과 관내 산림사업법인 등과 민관합동 대응단을 구성, 피해 현장에 대한 긴급 점검과 응급 복구를 추진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산림은 76개소며, 일부는 항구 복구를 위한 실시설계가 완료된 상태로 내년 모든 피해 산림에 대한 항구 복구가 우기 전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봄철과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영농부산물 파쇄단과 산불진화대원을 통한 계도, 산불 진화 헬기 배치 등을 통해 산불 발생으로 인한 산림자원 보호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올해 봄철 발생한 산불은 단 1건이었으며, 가을철 발생한 산불은 0건이다.
이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제사업과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시내권 감염목 65본을 방제했다.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현재 1차 사업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한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현재 내년 중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운산면 신창리 일원에 통합관리센터,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숲속카페와 회의실 등 휴양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시는 자연휴양림 조성 후 수목원과 치유의 숲을 조성해 산림복지단지 조성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6월 중앙호수공원 일원에 어울광장과 이색적인 ‘수중플랜트’를 설치해 특색 있는 호수 경관을 완성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수시설을 설치하고, 그 위에 257m의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 밖에도 시내권 내 어린이공원 3개소를 신규 개장했으며, 지난 11월 성연면과 고북면에 황톳길을 조성했다.
서산환경종합타운 및 스포츠테마파크 일원에는 3㏊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을 완료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철저한 산림자원 보호, 활용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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