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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우수사례 선정…행안부 장관상 수상

  • 이현 기자
  • 입력 2025.12.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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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탁금 발굴 성과 인정받아 지방세 분야 최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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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청 전경사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7일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공탁금 숨바꼭질 끝! 찾으니 일거삼득 행정실현’이란 주제로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세입 증대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지방재정 분야 정부 포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당진시는 공공재정 내에 장기간 잠자고 있던 공탁금 자원을 체계적으로 분석·발굴하고, 정교한 징수 기법으로 실효성 있는 세입으로 전환한 사례를 제출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단순 정리 차원을 넘어 효율적인 징수 프로세스를 구축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혁신적인 행정 사례로 인정받았다.

 

공탁금은 법적 절차에 따라 법원 등에 보관된 각종 채권·채무 관련 자금으로, 적시에 찾아 관리하지 않으면 장기간 유휴 자산으로 남을 수 있다. 당진시는 이러한 잠재 세원인 공탁금을 전수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발굴하고, 공탁금 신속 집행 및 징수 시스템을 도입해 미회수 금액을 세입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지방재정의 숨은 자원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세입으로 연결한 혁신적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 확보 및 시민 생활과 직결된 세입 확대 방안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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