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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공익직불금 ‘충남 최대’ 434억여 원 지급

  • 박대건 기자
  • 입력 2025.12.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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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9월 대산읍 일원에서 농가가 추수하는 모습.jpg
올해 9월 대산읍 일원에서 농가가 추수하는 모습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일부터 2025년 공익직불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지급 대상은 농업인 1만 5,851명, 지급 면적은 2만 584㏊로 지급 총액은 434억 5,400만 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 등을 위해 시행되며, 소농 직불금과 면적 직불금 2종류로 구성된다.

 

소농 직불금은 농지 면적 0.5㏊ 이하 중소 농가에 130만 원이, 면적 직불금은 농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당 136~215만 원이 지급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소농 직불금의 지급 금액은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됐다.

 

올해는 지난 2020년 제도 도입 직후 처음으로 면적직불금 단가 인상이 이뤄졌으며, 기존 ㏊당 100~205만 원에서 현재 단가로 인상됐다.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직불금 신청을 받았으며, 6월부터 11월 초까지 농가 준수사항 이행 여부 및 자격요건 검증을 마치고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특히, 고령 농업인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신청 기간을 한 달 연장했다.

 

공익직불금은 지급 대상자가 직불금을 신청하며 등록한 계좌에 올해 말까지 입금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익직불금이 농가소득의 기본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농가소득 안정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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