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센터장 정상훈)는 당진시 신평면에서 25년도 로컬브랜딩 아이디어 발굴「신평비전」 로컬브랜딩 전략개발 교육을 25년 10월 총 4회차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0년 역사를 지닌 당진시 신평시장 일대의 고유한 강점과 자원을 재발견하여, 지역을 새롭게 활성화할 로컬브랜딩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 청년, (예비)창업가, 상인회, 대학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10월 15일(수), 22일(수), 28일(화), 30일(목)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당진시 신평시장은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생활권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마스터플랜 수립 후 「그린스페이스가 만드는 쇠내골 커뮤니티, ‘시장정원’」조성을 앞두고 있다. 하드웨어 중심의 공간 조성과 더불어 주민과 상인, 청년 크리에이터가 함께 주도하는 휴먼웨어 중심의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여 이번 교육이 기획됐다.
교육은 △로컬브랜딩 이론과 사례 강의 △신평시장 현장 조사 및 실습 △팀별 전략 발표 및 피드백 △최종 로컬브랜딩 전략 도출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가 강의와 현장 실습, 밀착 코칭이 결합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의 주강사로는 로컬브랜딩 분야의 권위자인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모 교수는 <골목길 자본론>,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등의 저서를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와 골목상권 생태계 연구를 선도해온 전문가로, 올해 춘천시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로컬브랜딩 교육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15일(수) 오후 2시 신평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발대식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모종린 교수의 ‘BLC(Basic Local Concept) 로컬브랜딩 이론과 사례' 강의가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워크시트를 활용한 신평시장 현장 조사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후 10월 22일, 28일, 30일 3차례에 걸쳐 전략 발표, 심화 코칭, 최종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참여형 공론장 형성 및 생활권 로컬브랜딩 활성화 기반 마련이라는 정성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에는 당진시 지역경제과, 선문대학교 RISE 사업단, 세한대학교가 함께 협력하였다.
정상훈 센터장은 “신평시장은 100년 역사를 지닌 당진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상인 로컬브랜딩 전략을 이해하고, 청년 세대의 창조적 기획이 더해져 신평시장이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참여자 모집은 10월 12일까지이며, 구글폼(bit.ly/신평비전)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홈페이지(cloc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5년 통합 출범한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지역사회 통합과 공동체 기반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 로컬브랜딩, 지역 정체성 기반 사업화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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