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당진센트레빌 르네블루1차 아파트 입주민 대표회장을 비롯해 각 동대표와 입주민들은 단지 내 소회의실에서 우선주차제 도입을 위한 간담회 형식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1147세대 1.45대 주차 비율을 고려하여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지정구역으로 나누고 ‘우선 주차구역’을 지정하여 가구당 차량 1대는 언제든지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가구당 1대는 우선주차 차량으로, 그 외는 다(多) 차량으로 지정한 뒤 각각 다른 모양의 스티커를 만들어 붙이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이제 당진 르네블루 1차 아파트는 가구당 1대까지는 주차가 무료이고 2대부터는 매월 주차비를 내야 한다. 기본대수를 초과한 차량에 대해 대당 누진제를 적용해 주차비를 부과하게 된다.
입주민 A씨는 “인천서구 검단 호반써밋1차 아파트는 우선주차제를 도입하고 주차난에서 벗어났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며 “해당 아파트의 사례처럼 우리 아파트에서도 우선주차제 시행이 주차난 해소는 물론이고 세대 간 친목이 도모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씨 역시 “주민 간 형평성을 기하고 기본 대수 보유자에 대한 편의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우선주차제를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 아파트가 선례가 되어 다른 아파트에서도 우선주차제를 도입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아파트 우선주차 시행으로 당진시를 비롯해 관계 기관에서는 이런 사례를 검토해 기본 대수 보유 입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아울러 다수 차량 보유자, 붙박이 차량, 사업용 차량에 대한 주차료 징수 근거를 ‘아파트 관리규약’에 넣도록 ‘준칙’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검토,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