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7일까지 신청자 모집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 신청자를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은 생태계 보전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보상을 주고, 자연이 주는 혜택을 시민과 함께 지켜나가기 위한 제도로, △볏짚 존치 △벼 미 수확 존치 사업 등 2가지로 나눠진다.
볏짚 존치 사업은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삽교호 유역의 생물다양성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벼 수확 후 볏짚을 수거하지 않고 볏짚을 10~15cm로 잘라 논바닥에 골고루 뿌려 겨울 철새에게 낙곡과 같은 먹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벼 미 수확 존치 사업은 당산저수지 유역 경작지를 대상으로 경작지 가장자리에수로를 확보를 통해 수생생물 서식지를 제공한다. 또한 수확하지 않은 벼를 논바닥에 베어놓아 철새들에게 먹이와 쉼터를 제공한다.
볏짚 존치 사업은 우강면·신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벼 미 수확 존치 사업은당진시청 환경위생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을 통해 삽교호·당산저수지등 철새도래지를 포함한 당진의 소중한 생태 자원을 보전하며, 지속 가능한 생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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