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관 화재안전컨설팅 실시…관람객 대피·자위소방대 역량강화 중점 지도
충청남도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8일 당진시 우두1로에 위치한 당진 CGV에서 관서장 주관 화재안전컨설팅과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이상권 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4명이 참여했다.
점검대상인 당진 CGV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5,469.76㎡)의 철근콘크리트조 건물로, 7개의 영화상영관과 총 1,074석을 갖추고 있다. 건물 내부에는 소화기,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 자동화재탐지설비, 시각경보기, 비상방송설비, 완강기, 공기호흡기 등 다양한 소방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날 서장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화재취약요인 및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능력과 대피 유도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옥상 대피 시 헬기, 고가사다리차, 공기안전매트를 활용한 인명구조 계획과 위험물 취급 설비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했다.
이상권 서장은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한 번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점검과 초기 대응체계 확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지도와 컨설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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