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액기·냉난방기 등 전기설비 집중 점검…2차 피해 예방 위한 현장 밀착 지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광)는 지난 22일 침수 피해 딸기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와 안전 확보를 위해 전문 전기안전관리자를 동반한 전기설비 안전 점검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스마트팜 전기안전관리자인 이명선 관리자가 피해 농가 10곳에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특히 하우스 내 주요 전기설비인 양액기, 냉난방기, 컨트롤 박스 등 침수로 인해 작동 이상이나 감전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장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설비별 안전조치 방법과 사용 시 유의 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병행됐다.
딸기 재배 시설은 자동화 설비가 밀집해 있어 침수 시 전기설비 손상은 물론, 2차 감전 사고와 화재 발생 위험까지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사후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전기설비별 절연 상태 확인,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접지 상태 등을 자세히 진단하고, 즉시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현장에서 안내와 함께 응급조치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농가의 경우 고정식 설비 비중이 높고 전기 의존도가 커, 침수 피해 후 전기 점검 없이 무리하게 가동할 경우 2차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이번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농가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복구하고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센터는 향후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 발생 시 피해 농가를 발굴해 지원하고, 안전 점검 및 기술 상담 등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