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민체전 당진시 학생선수단 여러분 고생했어요~”
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는 지난 11일 당진 신평면에 소재한 아마존 아쿠아파크에서 충청남도민체전에 출전했던 학생선수단 274명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및 편의시설 제공 등 특별한 사기진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 체육회 최초로 2025년 도민체전 참가 학생선수단을 격려하고, 학부모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마존아쿠아파크와 협의해 마련됐다. 특히, 성수기에 대규모 레저시설을 무료로 개방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당진시체육회에서는 처음 시도된 행사다.
참가 학생은 초등부 135명, 중등부 97명, 고등부 42명 등 총 274명으로, 출전 종목은 검도, 배구, 수영, 씨름, 야구, 복싱, 역도, 유도, 육상, 축구, 탁구, 태권도, 합기도 등 13개 종목이다. 행사 당일에는 지도교사와 종목단체 지도자를 인솔자로 배치해 안전한 물놀이 활동이 이뤄지도록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마존 아쿠아파크는 학생선수들에게 1일 무료입장권과 카바나 등 편의시설(총 1천만 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점심은 당진시체육회가 제공했다. 아마존 아쿠아파크는 지난해에도 도민체전 훈련을 위한 체육 육성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체육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체육의 미래를 책임질 엘리트 선수들이 더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학생선수단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준 시체육회와 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도 “오늘 뜻깊은 행사를 통해 학생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6년 9월 개최 예정인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학생선수단의 육성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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