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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 선정

  • 박가연 기자
  • 입력 2025.05.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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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비 100억 원 확보, 합덕읍 옥금리 일원 복합주거단지 조성
당진시청.jpg
당진시청 전경사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귀농·귀촌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여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지방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자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하고, 합덕읍 옥금리 일원(구 흥덕초등학교)에 귀농·귀촌 청년들을 위한 단독주택 28호와 커뮤니티 시설을 통합 건립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대상층인 귀농·귀촌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보육, 문화, 여가 등 다양한 기능을 충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돼 있다. 특히, 해당 사업 부지는 인근 초등학교, 유치원과 가까워 주거 및 보육 여건 개선을 물론 작년에 개통한 합덕역과 시내 주요 생활 편의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청년층의 정주 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공간 조성뿐 아니라 육아나눔, 공동체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해 시대 과제인 저출산, 인구소멸 위기를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미래세대의 인재 청년층에게 당진시의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청년정책과 함께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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