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 방지 및 소방시설 신뢰성 제고 목적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17일, 합덕읍에 위치한 요양원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자동화재속보설비의 비화재보로 인한 불필요한 소방력 낭비를 줄이고, 소방시설의 관리 실태를 점검해 화재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화재안전조사반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비롯해 소방계획서, 자체점검 결과, 소방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등 관련 문서 일체를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관계인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의 원인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수신기 전원 및 경종 차단, 방화문 훼손, 소방펌프 차단 등 주요 위반사례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조치를 유도했다. 특히 경보설비 작동에 따른 비상방송 울림이 조사 당일 있을 수 있어, 요양원 측에 사전 안내를 통해 입소자 및 직원의 혼선 방지 조치도 병행했다.
김관섭 화재안전조사팀장은 “자동화재속보설비 오작동으로 인한 허위 출동은 현장 소방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인의 자발적인 소방시설 관리 역량 제고와 철저한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