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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 폭행, 이제는 끝낸다... 당진소방서 ‘폭행피해 근절대책’ 본격 가동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04.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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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 포함 충남지역 5년간 44명 피해…주취자 폭력 85% 차지 현장대응부터 수습까지 맞춤형 대응체계 전면 강화
119구급대원 폭행, 이제는 끝낸다...당진소방서 ‘폭행피해 근절대책’ 본격 가동.jpg
구급대원 폭행근절 홍보물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119구급대원 폭행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최근 5년간 충남도 내에서는 총 35건의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총 44명에 달했다. 특히, 당진·아산·천안서북 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건이 발생했으며, 전체 가해자의 85.7%가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진소방서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대응장비 기준 정립 및 보급 ▲폭행사례 공유 및 교육 강화 ▲구급차 전광판, 전광판 활용 홍보 ▲사건 발생 시 경찰 공조 출동체계 강화 ▲소방특별사법경찰 직접 수사 등 다양한 전방위적 조치를 마련했다. 

 

박영복 구조구급팀장은 “현장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행위는 단순한 폭력이 아니라 공공안전 체계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당한 사유 없이 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이라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을 근거로 강력한 사법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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