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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차명현 기자
  • 입력 2025.04.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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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중심 스마트 서비스 기반 중장기 계획 수립 완료
(사진1)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1.JPG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에 나선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 추진할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종합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의 선행 법정계획으로 수립됐으며, 교통, 환경, 복지, 안전 등 도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2,856명의 시민 설문과 6회의 생활 실험실(리빙 랩) 운영, 3회의 실무부서 면담을 거치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실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계획은 당진시의 공간적 특성과 교통, 의료, 교육 인프라 등의 약점을 개선하고, 스마트 버스정류장, 지능형 기둥(스마트 폴), 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 등 실제 사업화 가능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스마트특화구역 지정 및 당진시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향후 광역 데이터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2024년 하반기부터 충청남도 및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총 25억 원의 재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총 382억 원(구축비 302.2억 원, 운영비 79.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계획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통해 당진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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