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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앤에프 열병합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현장, 소방헬기(119Heli-EMS) 긴급 이송 사고 발생해!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5.04.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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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슬아슬한 공사 현장 결국엔 안전사고
  • 나태한 관리 감독이 일으킨 사고
  • 예견된 사고라는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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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개요

 

지난 11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일대 ‘현대이앤에프 열병합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 공사현장에서 H빔에 머리를 가격당한 중증외상환자 1명을 소방헬기(119Heli-EMS)로 긴급 이송하는 사고가 있었다. 


13시 55분 서산의료원 이송 – 소방헬기(119Heli-EMS) 단국대 병원 이송 – 16시 34분 완료.


서산 소방은 11일 13시 55분 사고 접수를 받고 긴급 출동해 서산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치료가 여의치 않아 긴급 처치만 시행하고 다시 소방헬기(119Heli-EMS)로 단국대 병원으로 이송했다. 생사여부를 묻는 취재진에 질문에 “이송하는 과정에서 생명은 유지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작업근로자들 - “공사 기간이 짧고 현장이 여러 곳이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사고 발생 당시 현장에 있었던 근로자들이 전하는 증언에 의하면 “톤 마대 위에 놓여있던 빔이 떨어지면서 근로자 머리를 가격해 발생한 사고”라며, “인근 현장에서도 다리 골절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공사 기간이 짧고 현장이 여러 곳이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안전불감증에서 오는 나태한 관리 감독이 일으킨 참사로 예견된 사고”라고 말했다. 


공사관계자들 - “비일비재 일어나는 사고로 대수롭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고 하루가 지난 12일, 공사관계자들과의 통화에서 건설사업단 충남안전건설사무소 A소장은 “사고 사실에 아는 바가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공사 발주처 K사 B팀장은 “비일비재 일어나는 경미한 사고”라며 “소문이 이상하게 났을 뿐”이라고 말했다. 


산업안전사고처벌 법적 절차 정확히 적용해야 안전사고 예방할 것!


경찰조사 등 여전히 사고의 처리 과정도 현재 진행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고를 예견된 사고라고 말한다. 관로공사 작업자들 역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지난 공사 중에 발생했던 안전사고들도 작업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재수사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 사고의 배경과 결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이유도 ‘예견된 사고’였다는 것을 공사관계자들만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를 깨닫기 위해서는 산업안전사고 처벌법을 정확히 적용해야 안전사고 예방할 것이 아니냐는 작업자들의 탄원이다. 


최종 이송된 천안 단국대학교 병원에 확인, 안전사고를 당한 근로자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없었고, 충남고용노동부에는 아직 안전사고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상태로 이후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보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 액화천연가스(LNG) 배관 매립 공사현장이 산업안전을 이유로 전체 현장이 멈춰선 가운데, 사고가 발생했던 K사 공사현장은 사업비 64124백만 원, 공사기간 20233월부터 202510월까지 진행되는 공사로, 주배관 공사 D=20× L= 23.724km(1-Line) 공급관리소 신설 3개소(GS 1개소, BV 2개소) 수압 및 내압/기밀시험·야적장 설치 운영된다. 대산GS ~ 대산LNG열병합 발전소 3.264, 석문 GS - 삼봉BV 9.241, 삼봉BV - 초락도BV 6,284, 초락도BV - 대산GS 4,935로 거쳐 들어오는 마지막 구간으로 약 24고압가스 배관 중 서산시에서 허가를 득한 일부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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