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더미 흘러내린 사고 현장, 소방대원들 즉시 대응…시민 불편 최소화에 큰 역할
지난 4일 오후 5시경,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 합덕119안전센터에 소속된 김진명, 문근주 소방장, 태양 소방사는 구급 출동을 마치고 귀소하던 중, 합도초등학교 근처에 박스더미가 도로에 흩어져 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박스더미는 박스 수거 차량에서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채 떨어져 나와 도로를 점령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후속 차량들의 통행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즉시 차량을 정차한 대원들은 구급차에서 하차하여 도로 위로 흩어진 박스들을 하나씩 수거하고 정리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들의 신속한 조치로 인해 현장은 불과 몇 분 만에 정상적인 차량 통행이 가능할 정도로 정돈되었고, 별다른 피해나 혼잡 없이 마무리됐다.
김진명 소방장은 “현장 대응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는 것은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곁에서 늘 준비된 자세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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