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만 대장의 헌신 이어받은 자녀돌, 가족 모두가 지역 안전 수호 나서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송악읍에서 오랜 기간 의용소방대원으로 봉사해온 이성만 대장의 뒤를 따라 두 아들, 이유섭 씨와 이준우 씨가 최근 의용소방대원으로 정식 임명되면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로써 이 대장은 자녀들과 함께 한 가족 세 명이 모두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장남 이유섭씨와 차남 이준우씨는 평소 지역 봉사에 앞장서온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의용소방대 활동에 대한 사명감을 느껴 지원하게 되었으며, 지난주 정식 발대식과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돌입했다.
이 대장은 2015년 의용소방대에 입대한 이후 현재까지 약 10년간 화재 예방 활동은 물론, 각종 재난 현장과 지역 봉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왔으며, 올해부터는 송악읍 의용소방대장으로 선출되어 조직을 이끌어오고 있다.
이상권 서장은 “이성만 대장처럼 가족 모두가 의용소방대 활동에 참여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일이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대장은 “의용소방대 활동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다. 아들들이 스스로 이 길을 택해줘서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남 이유섭 씨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활동을 보며 자연스럽게 소방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게 됐다. 앞으로는 가족과 함께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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