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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겨울의 끝자락 전기장판 조심하세요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02.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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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겨울의 끝자락 전기장판 조심하세요.jpg
전기장판 화재 모습

 

최근 기온이 하강하면서 전열기구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겨울철 난방기구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이러한 겨울용품을 사용할 때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전열기구는 반드시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인증받지 않은 저가형 제품은 전기 합선 및 과열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둘째, 전기장판을 사용할 때에는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전기장판이 접히면 내부 열선이 손상되어 과열되거나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셋째,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와 전선의 손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플러그가 헐거워져 있거나 전선 피복이 벗겨진 상태로 사용할 경우 전기 합선 및 감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넷째, 외출하거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장시간 켜놓을 경우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가정과 사업장에 적절한 소화기를 구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명룡 당진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이 잦아지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화재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각 가정과 사업장에서 전열기구 사용 시 반드시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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