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짜공문’제시 후 외상거래 요청
최근 당진에서 군 간부를 사칭한 범죄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당진시는 일부 철물점을 대상으로 지역 군부대 간부를 사칭해 대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하고 물품 수령을 요구하는 사기 범죄 시도가 발생하였다고 17일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아직 없지만, 1월 16일과 17일 철물점 2곳에 대금 지급을 약속하고 드릴 공구 세트 등 약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요청한 사례를 확인했다.
군 간부를 사칭한 신원미상자는 ‘부대 물품 공급 결제 확약서’, ‘25년도 부대정비 소모품 구매 승인’ 명칭의 가짜 공문을 제시하였으며 공문에는 부대명, 집행액, 담당자 명칭 등 신뢰할 수 있는 정보도 담겼으나, 부대에서는 실존하지 않는 담당자와 요청임을 확인하였다.
한편, 지난 12월에는 인천에서 군 간부를 사칭해 각각 800만 원, 1,600만 원의 유사한 금전 피해 사례가 발생했으며, 비슷한 시기 음식점에 단체 주문을 한 뒤 잠적한 사례도 보고되었다.
시에서는 군부대와 협력하여 즉각 연락망을 구축하였으며, 만일 군부대 관계자라고 밝히며 외상거래 요청사례가 발생할 경우, 당진시청 재난안전상황실(☎041-350-4980)에 연락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