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30일 오후 6시 26분경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으로 실종된 4명을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선박 전복 직후 서산호를 투입해 태안해경의 인근 해역 수색 활동을 지원했으며 31일 직원 100여 명, 드론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투입된 직원 100여 명은 구도항과 벌말항 등 실종자가 파도에 떠밀려 왔을 가능성이 있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넓게 분산해 수색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실종자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을 위해 구도항 어민회관에 가족지원실을 마련했다.
해병대전우회, 인명구조대, 한국해양구조대 등 민간 단체 50여 명도 보트 4대를 통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전복됐던 선박에는 총 7명의 선원이 탑승해 있었으며, 2명은 구조됐으나 5명은 실종됐으며 31일 오전 4시 34분경 실종자 1명이 발견됐다.
시는 실종자 수색 인력을 동원하고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등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 4명의 수색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실종자 발견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 동료 시민들을 위해 해경과 함께 수색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