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인대학 운영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농업인 교육 및 농업전문 인력 육성에 기여한 농업인대학의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농업인대학 운영 방법 및 농기계 안전교육, 여성농업인 참가율, 교육생 만족도 조사 등으로 평가됐다.
시는 올해 4월부터 제17기 농업인대학에서 양념채소 과정과 스마트농업(딸기) 과정 등 2개 과정을 운영해 5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지역의 주요 작목과 수요가 많은 스마트팜에 대한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으로 수료생들의 큰 호응을 받은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기관으로서 200만 원의 시상금을 획득했다.
시는 2025년 농업인대학을 지속 운영하는 한편, 미래 농업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을 위해 스마트농업 과정 기초반과 심화반 등 두 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서산시 농업인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농업기술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수요 맞춤형 농업교육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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