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봉마을 오케스트라, 민관협치 최우수사례로 ‘충청남도지사 표창’
충남 서산시는 9일 홍성군에 소재한 충남공감마루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팔봉마을 오케스트라’가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발표대회는 민관협치 사례발표와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시군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협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팔봉마을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10월부터 팔봉면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팔봉면 주민자치회와 팔봉면, 팔봉초·중학교가 만든 민·관·학 마을 오케스트라다.
팔봉면민 12명과 서산시민 8명, 팔봉초·중학생 16명, 팔봉중 졸업생으로 이뤄진 객원 단원 13명 등 총 49명의 단원과 지도교사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시는 ‘어울려 만드는 일상 속 하모니, 팔봉마을 오케스트라’를 주제로 사례를 발표하고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팔봉마을 오케스트라는 음악이라는 예술을 매개로 주민들을 하나로 만들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수준을 높인 민관협치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정의 지원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민관협치 성공 사례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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