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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 두렁콩 직거래장터' 개최

  • 이현 기자
  • 입력 2024.11.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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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농산물 홍보 및 소비 활성화 기대
(사진3) 당진 두렁콩 직거래 장터(1).jpg
당진 두렁콩 직거래 장터 홍보물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30일 삽교호관광지 드론라이트쇼 행사장에서 '당진 두렁콩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 활성화와 두렁콩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당진의 대표 농산물인 두렁콩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서리태, 메주콩, 청태, 쥐눈이콩 등 다양한 콩류와 된장, 두부, 콩떡, 서리태 분말 등 가공품이며, 볶은콩서리태, 콩물, 군고구마, 서리태콩빵, 콩막걸리 등은 현장에서 무료 시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당진호풍미 고구마, 당찬진미쌀 등 지역 내 대표 농산물도 선보인다.


‘두렁콩’은 논두렁이나 밭두렁에서 재배되는 콩으로 우강과 합덕의 비옥한 평야를 기반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서리태 재배지로 자리 잡고 있다. 당진 두렁콩은 풍부한 일조량, 적절한 습도, 알맞은 바람 등 최적의 환경에서 재배되어 품질이 우수하며,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당진시는 품질 좋은 두렁콩을 기반으로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력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새로운 요리 3종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 내 9개 음식점에 기술 이전 했다. 이러한 기술 이전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외식업계와 연계해 당진콩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이외에도, 지역 청년 기업인을 중심으로 서리태 가공품 15종을 새롭게 개발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당진콩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과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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