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0(월)
 
  •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

(사진5) 쯔쯔가무시증 홍보물(1).jpg

 

(사진5) 쯔쯔가무시증 홍보물(2).jpg

 

지난 3년(2021년~2023년)간 당진에서 발생한 쯔쯔가무시증 환자 수는 총 120명이며, 특히 10월 29(24.2%)명과 11월 75(62.5%)명 등 가을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쯔쯔가무시증은‘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특히, 물린 자리에 가피(검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치명률은 국내에서 약 0.1~0.3%로 높지 않으나, 증상의 강도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쯔쯔가무시증은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 초기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진드기 물림이나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필요시 적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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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시 털진드기(쯔쯔가무시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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