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관내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유용 미생물 활용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유용 미생물을 활용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미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활용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교육은 미생물 전문 강사가 미생물의 개념과 종류 및 기능, 활용법 등을 참석자들에게 안내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미생물 활용 시 현장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유용 미생물을 논에 살포하면 토양개량, 농작물 벙해 저항성 증대 등 효과가 있어 농약 사용 비용 절감으로 친환경 농업 실천에 기여한다.
시는 매년 2회 전문기관에 의뢰해 품질 검사를 진행한 후 양질의 유산균과 바실러스균, 효모균 등 6종의 유용 미생물 8백여 톤을 농업인에게 무상 공급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유용 미생물은 환경친화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농업인이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용 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장에 방문해 농지대장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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