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부전통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추진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생활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인터넷 사용이나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고충을 상담하는 서비스다.
시는 이날 △행정 △농림 △환경 △주택 △건축 △교통 △도로 △노동 등 19개 분야에 대한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 조사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 기관 상담관이 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서비스는 고충 민원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상담을 위한 변호사도 배치돼 무료 법률 자문도 병행될 방침이다.
시는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고충 민원은 상담을 통해 당사자 간 원만한 합의·해결을 유도할 예정이다.
추가로 조사가 필요한 경우 민원으로 접수해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생활 불편 사항이나 애로사항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니, 많은 시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행정으로 목소리를 경청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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