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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탑사 보물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 봉안식 거행

  • 이현 기자
  • 입력 2024.09.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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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보호각 비로전(12.96㎡)내 유물 이운 및 법회 봉행
(사진2)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 봉안식(1).jpg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 봉안식 사진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지난 22일 당진 영탑사(주지 원정 스님)에서 소장유물인 당진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 이운(移運)* 및 봉안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불상을 옮겨 모심


새로 건축된 비로전에서 진행된 봉안식은 영탑사(주지 원정 스님) 주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수덕사 주지 도신 스님,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과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가지정 보물 당진 영탑사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은 1928년, 1975년 2차례나 도난당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까지 인법당에 모셔져 있었지만, 올해 국가유산청 국비를 확보해 새로이 보호각을 건립해 불상 이운 및 봉안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봉안식으로 시민들은 당진을 대표하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을 더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종우 문화체육과 과장은 “영탑사는 관내 전통사찰 중 하나이며,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을 비롯한 칠층석탑, 약사여래상, 범종 등을 소장한 문화유산의 산실이다”라며, “앞으로 문화유산 사찰 보존 및 가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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