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을지연습을 수행한 결과 ‘2024년 을지연습 충청남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는 을지연습에서 15개 시군이 추진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도상 연습 △실제 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으로 게릴라 폭발·화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실제 훈련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 9해안감시기동대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충남경찰특공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의용소방대, 여성지원민방위대 등과 함께 진행됐다.
서산시는 민·관·군·경·소방 등 15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해 신속한 사고 대응과 수습, 복구를 목표로 유기적으로 연계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평소 지역의 굳건한 통합 방위 태세를 위해 유관 기관과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라며 “올해 연습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더욱 철저한 비상 대비 태세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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