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해양생태공원 갯벌생태길 조성 2025년도 국비 10억 반영
충남 서산시는 2025년도 해양수산부 정부예산에 가로림만 갯벌생태길 조성을 위한 국비 10억 원이 반영됨에 따라, 내년 초 기본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가로림만 갯벌생태길 조성 사업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의 주요 사업으로, 서산시에서 태안군까지 140㎞에 이르는 가로림만 리아스식 해안을 생태경관 탐방로로 조성한다.
지난 7월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조사 결과에 대해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동시 기자회견을 통해 가로림만 국가해양 생태공원 사업의 지속 추진 의지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국비 10억 원 반영은 이 시장과 김 도지사의 사업 추진 의지가 확고하고 성일종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는 평이다.
시는 충청남도, 태안군과 협업해 2025년 초 기본설계에 착수해 2028년까지 갯벌생태길 조성을 완료하고 추가 사업을 발굴해 당초 구상했던 가로림만 국가해양 생태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갯벌생태길 조성의 시작은 ‘가로림만 국가해양 생태공원과 서산 국가정원 조성의 동시 출발점이자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 의지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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