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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문화·녹지 어우러진 도시 밑그림 구상

  • 이현고 기자
  • 입력 2024.08.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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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미래 설계도 벤치마킹
1. 이완섭 서산시장이 26일 해외 벤치마킹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구상했다..jpg
이완섭 서산시장이 26일 해외 벤치마킹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구상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동력 마련을 위해 해외 현지 벤치마킹에 나선 가운데, 서산시 문화·녹지 관련 도시 재생의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첫날 석남동 286-13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가칭)문화예술타운에 대한 운영 청사진을 구상하기 위해 도쿄국제포럼을 방문했다.

 

도쿄국제포럼은 도쿄도 지요다구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문화시설로 최대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과 전시 공간 등을 갖췄다.

 

특히 콘서트와 회의, 전시회 등이 수시로 개최되는 장소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 시장은 (가칭)문화예술타운이 융복합 공간으로써 시민에게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이날 도쿄국제포럼 방문에 이어 마루노우치 도심개발지구를 찾아 녹지와 어우러진 도시 재생의 밑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2000년대 민관합동 개발이 이뤄진 마루노우치 도심개발지구는 초고층 건물 속에서도 건물 1층과 2층의 녹지공간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맘껏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 시장은 둘째 날인 27일 폐창고를 문화복지시설로 전환해 도시 재생에 성공한 요코하마 아라렌가를 방문했으며, 오래된 건축물과 폐교를 활용한 도시 재생 방안을 구상했다.

 

또한 1층 주차장, 2층 옥상정원으로 건축된 시부야 미야시타 공원을 방문해 서산 중앙호수공원 초록광장·공영주차장에 접목할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8만 서산시민을 위해 우리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한 번 더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 편의를 증진할 시정 접목 사항을 꼼꼼히 메모해서 돌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벤치마킹 3일 차인 28일 아카시 시청, 4일 차에는 덴리시청, 5일 차에는 다케오시 시립 도서관, 6일 차에는 후쿠오카 일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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