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여름철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와 출동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7~8월 벌의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벌집 제거 요청이 크게 늘고 있다.
장마철 이후 벌 개체수와 쏘임 사고가 급증하고, 추석 전후 벌초 기간 동안 휴일에 사고 발생이 크게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에 따라, 당진소방서는 추석 전후 약 30일 동안 벌 쏘임 사고 예보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위험 지수가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려면 어두운 색 옷을 피하고 밝은 색 옷을 착용해야 하며, 탄산음료나 달콤한 음료, 향이 강한 화장품과 스프레이 등을 피해야 한다. 벌집을 발견하면 자세를 낮추고 천천히 이동하며, 벌에 쏘였을 경우 카드 등을 이용해 벌침을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
최장일 서장은 "여름철 벌 쏘임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들에게 차선 양보와 같은 작은 배려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칼럼] 조롱당하는 순국선열, 침묵하는 플랫폼
광복절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같은 자리에 서 있다. 지난 3·1절, AI로 만든 '유관순 방귀 로켓'과 '안중근 방귀 열차' 영상이 온 국민을 분노케 한 지 다섯 달이 지났건만,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4일 공개한 조사 결과는 우리 사회가 그때로부터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
[기고]‘폭염재난’.. 작은 관심과 예방 수칙이 생명을 지킵니다.
천안동남경찰서 이재홍 지난 주말에 지인과 통화중에 놀랄만한 일이 있었다. 지인 아버지께서 낮에 혼자 밭일 나갔다가 쓰러졌는데 다행히 지나가는 주민이 발견해서 큰 피해는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지인 아버지는 90세 가까운 나이로 신체 건강한 젊은 사람도 힘... -
[사설] 네 번의 신고, 네 번의 침묵… 아이는 그렇게 죽어갔다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11세 아동이 학대 끝에 숨졌다. 이 비극 앞에서 우리 사회가 마주해야 할 질문은 단 하나다. "왜 아무도 이 아이를 구하지 못했는가." 답은 이미 드러나 있다. 2021년부터 무려 네 차례에 걸쳐 학대를 의심하는 신고가 있었다. 마지막 두 건은 아... -
[칼럼] '학술'이라는 이름 뒤에 숨은 역사 지우기
국회도서관 대강당이 아수라장이 됐다. 지난 13일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뉴라이트 성향 단체 새역사국민운동과 함께 연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포럼에서다. 발표자로 나선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는 5·18을 "소요 사태"로 규정했고, 호남을 대외적으로 고립시키고 내부적으로 분열... -
[기고]초고령사회, 어르신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장 경감 방준호 우리 사회는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2026년 현재 서산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만 1,788명으로 전체 인구의 24.4%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내 등록 경로당도 420여 개소에 이른다. 시민 4명 중 1명 가까이... -
[사설]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경찰,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최근 잇달아 드러난 경찰 내부의 기강 해이 사례들이 국민의 신뢰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 변사 현장을 희화화한 글을 개인 블로그에 올린 현직 경장, 내부 비공개 수사 자료를 유출한 경찰관, 그리고 실종 신고를 받고도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해버린 담당 경찰관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