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부터 10월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충남 서산시는 8월부터 10월까지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 징수 역량을 집중하는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일제 정리 기간 △부동산·차량·예금 등 압류 △압류 재산 공매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체납자 실태조사 및 납부 독려 등 징수 활동을 고액 체납자들 대상으로 추진한다.
또한, 기존 징수 방법과 함께 가상자산 압류 및 카카오톡 알림톡 체납 안내문 발송 등 새로운 징수 기법을 개발하고 도입해 공정한 조세 행정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일시적 경제 위기를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 유도 및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고, 생계유지 곤란자와 복지위기가구 발견 시 복지 부서에 알릴 방침이다.
조충희 서산시 징수과장은 “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체납액 징수 여건이 어렵지만,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징수해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조세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지방세 이월체납액은 약 120억 원으로, 시는 올해 징수목표액을 51억 원으로 설정하고 상반기 동안 36억 원을 징수해 목표율 71.2%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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