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올해 포도 재배 농가에 ‘이상기상 대비 과수 시설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평택시에서는 약 20농가 약 7.5㏊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데 대부분 노지 재배형이다. 이에 시에서는 서탄면 포도 농가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스마트 시설을 접목한 자동화 온실(1개소, 0.2㏊)을 구축해 기후(일사, 강우 등), 토양수분, 온도 등 시설 내 작물의 생육환경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를 통해 노지 포도 농가의 주된 피해인 열과 및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하우스 자동화 작업관리로 노동력 절감뿐 아니라 즉각적인 내부환경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사업을 추진한 포도 농가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작물 재배가 힘들었지만, 자동화 온실을 구축해 날씨 걱정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점점 예측이 불가한 기상으로 농작물 재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시설재배 및 재배 기술이 절실히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