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의 온양행궁 캐릭터로 ‘아산방문의 해’ 준비 박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KTX 천안아산역 하부의 낡은 공간에 성웅 이순신과 세종대왕의 온양행궁을 모티브로 한 관광홍보물을 설치해 아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역사적 사실에 재미를 더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역 하부공간의 퇴색되고 낡은 회색 기둥에 단순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아산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으며, 교각의 콘크리트에 손상이 없으면서도 점검이 쉽도록 안전한 구조물 설치기법을 적용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특히, 세종의 온천욕 캐릭터를 글로벌한 주제로 접근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목욕물이 흘러넘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는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잡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내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해 아산시로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준비 중”이라며, “이순신의 역사적 가치와 왕실 온천의 상징화를 통해 아산의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이를 통한 아산의 새로운 경쟁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아산의 특성과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이미지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고 아산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켜 대외적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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